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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빡빡하고, 침침하다? 생활 속 눈 건강법은?허준이 일상정보 2021. 2. 17. 11:29반응형
안녕하세요? 허준 인사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건강이 걱정되는 아침입니다.
매서운 찬바람이 불어닥칠 때면 몸이 으실으실 떨려올 정도입 니다.
몸도 마음도 차디찬 나날들이지만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힘차게 시작해 봅시다!겨울철이 되면 기온은 급격하게 저하가 되고
습도가 낮아져 피부 건강만큼 유념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눈 건강입니다.
차가운 대기와 겨울철의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실내환경과 미세먼지로 눈이
뻑뻑해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되기 쉽습니다.
눈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 온 직장인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을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겨울 척 특히 심해지는 3대 눈 질환으로 안구건조증
1. 이물감이 느껴진다.
2. 쉽게 피로해진다.
3. 오래 뜨고 있기 힘들다.
4. 가끔 시야가 뿌옇게 변한다.
5. 실눈꼽이 많이 낀다.
6. 밝은 빛을 볼때 눈을 뜨기 힘들다.
7. 작열감을 느낀다.
8. 건조한 곳에서 눈물이 많이 난다.
9. 눈꺼풀이 무겁게 느껴진다.
10. 렌즈 착용시 이물감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60세 이상 안과 환자의 눈물 흘리증
- 슬프지도 않은데 자주 눈물이 고이거나 흘러넘친다 눈물이 고이는 증상으로 하루에 10번 이상 눈을 닦는다.
- 끈적한 눈곱이 자주 끼거나 눈가 피부가 짓무른다.실명 유발하는 급성 안질환 눈중풍(망막혈관폐쇄증)
1. 먹구름 낀 듯 눈이 캄캄해진다.
2. 갑자기 시력 뚝 떨어진다.
3. 눈 혈관이 터져서 피가난다.
4. 한쪽 눈만 시력이 떨어진다.생활 속 눈 건강법
1 . 실내 습도를 유지, 수분과 좋은 기름 섭취 충분히 하자.
2. 50분 10분씩 눈을 쉬게 하도록 하자
3. 안약은 처방받은 안약만 쓰자
4. 스마트폰 대놓고 쓰지 말자
5. 마흔 넘으면 일 년에 두 번 안저촬영하자눈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 식품
👉들기름, 올리브유, 견과류, 해바라기유, 참기름, 아몬드 오일 등 하루 3~5작은술 섭취 권장합니다.
비타민A는 망막 시세포와 결막, 각막의 상피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영양소로 야맹증, 안구건조증, 결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랍니다.
( 간, 당근, 고구마, 토마토, 시금치, 사과, 부추)
루테인은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없애 주고, 노화 방지, 노인성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키위, 오렌지)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회복, 시력 유지, 노안 예방, 녹내장, 야맹증, 망막변증 예방에 골고루 좋은 영양소입니다.
(블루베리, 포도, 가지, 건포도, 체리)
평소에 챙겨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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