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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치매로 인해 걱정 많으시죠? 미리 예방하고 조심합시다!허준이 생활 동의보감 2021. 1. 16. 01:08반응형
안녕하세요~허준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있어 날씨가 포근하니 따뜻하더라고용ㅎㅎ 주말에 다시 강추위가 몰아친다고 하니, 각별히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알코올성 치매 증상을 호소하는 젊은 환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흔히 치매하면 신경계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알츠하이머병을 떠올리게 됩니다. 알콜올성 치매는 일반 치매보다 훨씬 진행속도가 빠르기에 사전 예방을 위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알코올성 치매란 과도한 음주로 인해 기억력 저하를 비롯해 다양한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하면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증상은 이른바 ‘필름이 끊긴 현상’인 블랙아웃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코올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 속 해마 세포의 활동을 둔하게 만들어 기억 형성을 방해합니다.
술 마신 후 집에 어떻게 돌아왔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가물가물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잦은 술자리, 피곤한 상태에서 음주, 공복 음주 등이 블랙아웃 위험성을 높이며 현상이 장기적으로 반복될 경우 영구적인 뇌 손상을 일으켜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됩니다.음주 중에 발생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말고도 술 마실 때 유독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현상 역시 알코올성 치매의 증상이다.
평소 유순한 사람이 술만 마시면 폭력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한다면 감정 및 충동을 조절하는 뇌 '전두엽' 손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1.정기적인 건강검진하기.
치매는 뇌 기능이 저하되서 발생되는 건데요. 뇌기능은 뇌와 연결된 혈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고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은 혈관에 이상을 발생시켜 뇌에 흐르는 혈류를 방해할 수 있는 인자들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나의 건강상태를 확인, 적절한 치료 및 습관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음주와 흡연 하지 않기.
술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기억이 나지 않는 현상 겪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습관적일 경우 알코올성 치매를 발생시킬 위험이 증가하는데요. 알코올이 뇌혈류에 침투하여 뇌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흡연의 니코틴도 뇌혈관을 수축시켜 손상시킬 위험이 크다고 하니까 금연은 필수입니다...
어차피 끊어야할 담배.. 지금부터라도 금연을 실천 하기 바랍니다.
3.적절한 운동하기.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은 모든 질환에서 이로운 점이라고 손꼽힙니다.
운동하는 습관은 만성질환, 치매 등에 매우 도움이된다는 보고가 매우 많습니다.
운동을 한 번 시작하면 즐거움에 중독되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간단한 홈 트레이닝이라도 시도하여 평생습관으로 가져봅시다.
4.균형잡힌 식사습관을 가지기.
균형잡힌 올바른 식사습관은 모든 질환에 있어 공통적으로 손꼽히는 가장 중요한 습관입니다.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식단을 꾸리는 노력을 하다보니 입맛에 더 맞게됩니다.
5.활발하게 두뇌를 사용하기
지속적으로 두뇌를 사용하는 취미 : 책 읽기, 공예하기, 만들기, 요리하기 , 라디오 청취하기,글쓰기 등 tv처럼 가만이 앉아 보는 것이아닌 취미를 가지는 것은 두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적절한 대인관계와 사회활동하기.
혼자 고립되어 지내는 것보다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대화를 주고받고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뇌를 활용하는 것이라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주의사항
알코올성 치매로 인해 발생한 뇌 손상은 영구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또한 진행 속도가 점점 빨라져 노인성 치매로 발전할 수도 있으며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 누구나 안심하기 어렵니다.
한 번 뇌 손상이 일어나면 절대로 회복이 불가능한 만큼 20․30대도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견과류, 연어, 블루베리등이 있으니 참고 하셔서 미리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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