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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식중독에 좋은 음식과 원인 여름보다 더 위험한 노로바이러스허준이 생활 동의보감 2020. 11. 27. 19:40반응형
안녕들 하세요~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 동의보감 허준이 입니다.
이제 바람이 많이 쌀쌀해졌죠 이제는 정말 겨울이 온 거 같네요.
겨울이면 무심하게 그냥 넘어가기 쉬운 게 하나 있죠
바로 식중독인데요. 여름에는 각자가 조심들 하시지만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 보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상한 음식을 섭취하고
겨울에 식중독 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니 각별히 더 조심해야겠죠.
겨울철 식중독 원인과 방법
보통 식중독이라 하면 여름철에 많이 생긴다고 아실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겨울에도 많이 발생되는데요.
겨울부터 봄에 중적으로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노출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합니다.
증상에는 속이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 식중독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겨울에 조심해야 되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 발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죠!
노로바이러스의 입자는 아주 작고 표면에 부착력이 상당히 강해서
비누, 세정제로 등으로 최소 30초 정도는 손가락 사이사이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고 헹궈야 됩니다.
손은 깨끗이 씻고, 먹는 음식은 익히고 먹는 물 역시 끓여야 합니다.
조리할 때 쓰는 칼과 도마에도 균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요.
따로 구분하여 조리 사용 후 식재료는 세척을 하고 냉장도에 바로 넣어 보관해야 됩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위험성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보일 때 요령.
* 자주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 증상을 막을 것.
식중독에 걸리면 설사와 탈수는 복통, 구토, 근육통, 두통, 발열이 유발합니다.
증상이 보이면 보통은 구토 증상이 심해져서 탈수 증세가 올 수 있어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를 방지해야 하는데요. 심한 탈수는 영·유아와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몇 년간 겨울철 식중독 발생 통계를 살펴보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패류나 오염된 지하수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식중독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긴급처방으로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
녹차는 항균, 항염증 효능이 있습니다.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이질, 살모넬라균 등을 소멸시키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회 같은 날 음식을 먹었을 때 녹차를 함께 섭취하면 아주 좋습니다.
2. 매실차
매실에서 피크르산 성분은 독성 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을 막아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매실원액이나 매실차의 형태로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 외에 생강, 깻잎을 섭취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나는 병중에 식중독을 알아봤는데요.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허준이는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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