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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곳곳에 어린이 원숭이두창 첫 감염..국내 경북에도 안전하지 않다.
    허준이 생활뉴스 2022. 8.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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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허준입니다.😊
    경북 구미에도 말복이 지나니 확실히 시원한 바람이 좀 부는 거 같습니다.
    원숭 두창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그 전주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빠른 확산세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성인보다 노약자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안정성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길 기대해봅니다.

    원숭 두창은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서 수두와 비슷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처음 발견되어 원숭이두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원숭이두창 증상 인수공통 감염병 동물이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감염병으로 감염원이 병명이 알 수 있는 원숭이뿐만 아니라 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에 감염된 동물 또는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람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WHO에 알려진 원숭이 치명률은 3~6% 정도이고 신생아 면역력 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숭이두창 초기 증상

    발열 등 초기 증상 1~3일 뒤 발진이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며 최근에는 성기. 항문 등에 발진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징으로 물집 ➡️ 고름 ➡️ 딱지로 진행됩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발열, 발진, 두통 , 근육통 , 허리 통증, 무기력감, 림프절 부종 등이 나탈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체의 백신은 따로 없으나 백시니아 바이러스 백신이 원숭이두창 예방에 사용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감염될 경우 효과가 확인된 치료제는 없지만 항바이스러제 또는 대증치료를 통해서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밀접한 접촉, 피부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질병이 발병되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삼가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더욱 조심하고 유의하시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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